○…라이크라의 신축성을 충분히 활용해 몸에 꼭 맞도록 디자인한 드레스 톱 스커트 셔츠가 주종. 몸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고 걸을 때마다 수십개의 가로주름이 팽팽하게 접히는 독특한 실루엣의 옷들이 선보였다.
○…첫번째 무대는 남색 자주색 흰색 보라색 등을 크고 작은 물방울무늬로 간결하게 표현했다. 두번째 무대에서는 중세풍의 색상과 디자인에 현대적인 첨단소재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퍼프소매의 러플 블라우스가 압권.
○…패션쇼장에는 오연수 정선경 오현경 이상아 등 연예인을 비롯, 1천여명의 관객이 넘쳐났다.
〈윤경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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