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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이봉주 출전요청 쇄도 『몸은 하난데…』
업데이트
2009-09-25 13:32
2009년 9월 25일 13시 32분
입력
1998-05-13 19:29
1998년 5월 13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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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28·코오롱)〓“몸이 두개라면 좋겠네.” 지난달 19일 98로테르담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시간7분44초의 한국 최고기록을 세웠던 그가 밀려드는 대회 출전 요청에 즐거운 비명. 그는 내달 21일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리는 생 주앙 도로경주대회에 출전료 1만달러, 왕복 항공료 및 체재비를 받는 조건으로 13일 참가 요청을 받았다. 그러나 참가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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