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14 19:271998년 5월 14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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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외국인 신인왕후보로 떠오른 ‘젊은 거인’ 조성민(25·요미우리 자이언츠). 그가 15일 야쿠르트 스왈로스를 제물로 시즌 5승에 도전한다. 야쿠르트는 2일 첫 완봉승을 거뒀던 팀. 당시 삼진 13개를 잡고 4안타밖에 내주지 않았다.
14일 현재 4승무패 방어율 1.38, 탈삼진 40개로 승률 1위, 다승 방어율 탈삼진 2위를 기록중인 그는 내친 김에 투수 4개부문 선두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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