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14 19:281998년 5월 14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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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14일 스웨덴 스톡홀름 라순다경기장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후반 25분 교체해 들어간 이탈리아 출신 지안프랑코 졸라가 투입된 지 불과 1분도 안돼 기습 결승골을 터뜨려 독일의 VFB 슈투트가르트를 1대0으로 꺾고 우승, 71년이후 27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졸라는 교체돼 그라운드에 서자마자 상대 미드필드지역에서 흐르는 볼을 잡아 수비 2명을 제치고 오른발로 슈팅, 승부를 결정지었다.
〈스톡홀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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