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컨설팅업체인 레인콤은 베이징 외곽인 사환로 일대 6천평 부지에 중국 용악경무유한책임공사가 건설한 한국교역센터의 상가점포 1천개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22일과 28일 서울 동대문 거평프레야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보증금없이 월 임대료는 평당 28만원이며 계약기간은 6개월 기준으로 최장 15개월까지 가능하다.
입점 대상자는 사업자등록증을 갖춘 개인이나 법인.
레인콤은 연 3회 이상 기획상품전을 여는 등 홍보와 함께 입점자를 위한 상권 분석 및 각종 비즈니스 업무를 대행할 계획이다.
한국교역센터는 전시 판매시설(2천1백평) 외에 입점자 전용 물류창고(2천4백평) 숙박시설(1백30실 규모) 대형식당 등 편의시설과 위락시설 등을 갖춰 입점자가 현지에서 생활하기에 불편이 없다.
진출 유망업종은 의류 액세서리 문구 등 중소기업 업종. 02―277―2561
〈황재성기자〉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