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의 의미는….
“사사건건 경제회복과 개혁추진의 발목을 잡는 한나라당에 대한 심판이다. 선거가 끝나면 한나라당의원들도 그 결과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관권 금권선거 우려가 대두되고 있는데….
“집권당의 프리미엄을 완전히 포기하고 유례없는 공명선거를 치르겠다.
―자민련과의 공조는….
“강원도에서 이상룡(李相龍)씨가 무소속출마하더라도 우리는 한호선(韓灝鮮)전의원을 공동후보로 지원할 것이다.”
―선거결과에 대한 전망은….
“16곳의 시도지사선거 중 12곳에서 이길 수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3분의 2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본다.”
〈최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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