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두살 때인 67년 인천 해성보육원에 보내졌다가 69년 미국에 입양된 탐 콜린스(한국명 마해용·32)는 20일 친어머니를 찾아달라고 동아일보에 호소
▼…영국계 투자은행의 홍콩지역 기업금융 담당자인 콜린스는 “동양인이 거의 없는 미국 보스턴에서 한국혈통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 않고 살아왔다”며 “만나지 못하면 전화통화라도 꼭 하고 싶다”고 간곡히 부탁….02―456―5785
〈신석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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