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보면 편안함(康)이 온다(來)는 뜻 아니냐. ‘강성 수석’이라는 예상이 빗나가길 바랄 뿐이다(이강래 정무수석, 20일 국민회의 당사에서 기자들이 ‘강성 수석’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말하자).
▼오늘의 DC는 배리를 시장으로 뽑은 94년의 DC가 아니다(미국 워싱턴 타임스지, 시행정을 악화시키고 마약 복용과 부도덕한 사생활로 형사처벌까지 받은 매리언 배리 워싱턴시장이 재출마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며).
▼대단한 약입니다. 됐습니까(엘리자베스 돌 미 적십자사총재, 남편인 보브 돌 전상원의원이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사용했다고 공개한 뒤 기자들이 소감을 묻자).
▼청와대 정무수석과 안기부 기조실장을 맞바꾼 것은 호남출신을 요직에 앉히기 위한 것으로 그럴싸한 명분에도 불구하고 양말과 장갑을 바꿔낀 꼴이다(김철 한나라당대변인, 20일 이강래 정무수석의 정계개편 발언을 비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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