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5개 법인 단체를 통해 무료 급식을 해왔으나 실직자 등이 늘어남에 따라 무료급식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4억9천8백만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각 동사무소별로 생활보호대상자 및 실직자, 노인들에게 ‘사랑의 무료급식권’을 발급할 예정이다.
무료급식소는 다음과 같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원미구 춘의동) △한라종합복지관(원미구 중4동) △중부노인 복지회관(오정구 여월동) △남부노인복지관(소사구 괴안동) △기둥교회(원미구 심곡2동) △삼정복지회관(오정구 삼정동) △송내중앙감리교회(소사구 송내1동) △부천제일교회(소사구 심곡본동) △남부천교회(소사구 소사본3동) △석왕사(원미구 원미2동) △오정제일감리교회(오정구 오정동) △부천감리교회(오정구 고강1동) △산돌교회(원미구 상동) 320―2261
〈부천〓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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