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앞으로 1년간 1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기업이 인터넷 환경에서 업무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인트라넷 그룹웨어’를 개발, 상품화할 예정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인터넷을 바탕으로 전자결재는 물론 화상회의 여론조사 정보검색 등을 할 수 있다.
기간통신사업자와 벤처기업이 대등한 입장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함께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
새로 개발되는 인트라넷 그룹웨어는 한국통신에 먼저 적용된 후 일반에게 판매한다.
〈김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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