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관계자는 “문학경기장이 월드컵 주경기장으로 선정되면 축구전용구장으로 건설할 예정이었으나 이 계획이 무산됨에 따라 문학경기장을 시민을 위한 체육문화 복합공간으로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경기장 1층 건물에는 시민이 항상 이용할 수 있는 카페 주점 레스토랑 스포츠용품전문점 화랑 등이 들어선다.
또 주경기장 2,3층 공간을 예식장 뷔페식당으로 임대하고 지하1층에는 상가 시민체육시설 등을 유치하기로 했다.
〈인천〓박희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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