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청은 현재 구미의 ㈜LG마이크론 등 5개 업체로부터 집진시설과 용수공급펌프, PH전극봉 등 16종 83기의 환경설비를 확보, 희망업체의 대여신청을 받고 있다.
환경관리청은 또 다음달부터 대기업 환경전문가들을 중소기업에 보내 기술을 지도토록 하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환경기술 연대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환경관리청 관계자는 “대기업의 유휴 환경설비를 임대해줘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대기 및 수질오염도 개선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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