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이크 피아자와 트레이드 된 세필드는 26일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솔로홈런을 터뜨려 4-3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내셔널리그 3위에 머물고 있는 다저스는 이로써 25승 25패를 마크,승률 5할에 복귀했다.
그러나 선발 노모 히데오(2승6패)는 7회 2사까지 삼진 8개를 뺏으며 8안타 3실점으로 막았으나 또다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고 9회말 3번째 투수로 등판한 짐브러스키는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처리,올시즌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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