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김영만, 무릎고쳐 내년엔 더 『펄펄』

  • 입력 1998년 5월 26일 19시 28분


▼김영만(26·기아엔터프라이즈)〓“투혼은 투혼이고 실력은 실력이죠.” 아리송한 ‘화두’를 남기고 그가 일본으로 떠난다.

27일 무릎부상 치료를 위해 손윤석 트레이너와 함께 일본 나고야로 향하는 것.

그의 목적지인 나고야 스포츠의학연구소는 팀 선배인 허재가 성공적으로 치료를 받았던 곳. 그러기에 마음이 가볍다. 김영만은 이곳에서 정밀진단을 받은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 수술을 안하고 나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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