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 행사에서 시민들은 사용하지 않고 있는 중고 가전제품과 의류 문구류 신발 등 각종 생활용품을 가져와 서로 교환하거나 기증한다.
고가품의 경우 위탁판매해 판매액의 40%를 환경기금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환경운동연합은 환경사진전시회와 쓰레기 없는 선거치르기 특별캠페인 등을 펼치며 부산YMCA는 유기농산물 등 녹색환경상품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부산〓조용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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