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개막하는 98미국LPGA투어 로체스터인터내셔널대회에서 2개대회 연속우승에 도전하는 ‘슈퍼루키’ 박세리(21·아스트라). 그는 개막 하루전인 28일 열린 프로암대회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LPGA챔피언십 정상등극의 슈퍼샷이 건재함을 과시. 이날 현지언론의 스포트라이트속에 IBM중역들과 한 조로 라운딩한 박세리는 전장 6천1백62야드로 짧은 편이지만 그린이 까다롭고 벙커가 많은 로커스트힐CC(파72)에서 정확한 아이언샷을 구사하며 ‘필승전략’구상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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