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박세리(21·아스트라)가 29일 열린 98미국LPGA투어 로체스터인터내셔널대회 첫 라운드에서 드라이버샷 난조로 2오버파 74타를 기록, 재미교포 펄 신과 함께 공동41위에 그쳤다.
뉴욕주 피츠포드 로커스트힐CC 인코스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 박세리는 드라이버 티샷을 잇따라 깊은 러프에 빠뜨린 12,13번홀에서 연속보기를 한 뒤 14번홀에선 더블보기를 해 4오버파까지 추락했다.
한편 서지현은 공동26위(73타), 이주은은 공동79위(76타)를 마크했다.
〈안영식기자〉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