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1타차의 단독선두에 나섰던 최광수는 29일 일동레이크골프장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기록, 합계 14언더파 1백30타가됐다.
14언더파는 96년 영남오픈에서 최상호가 기록한 36홀 최저타수를 2타나 경신한 신기록이다.
국가대표 출신 안주환은 6언더파를 쳐 합계 5언더파 1백39타로 강욱순 박노석등과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임진한과 권영석 등은 1백40타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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