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에 참석한 교직원과 재학생 등 5백여명은 2시간여 동안 정보화 사회의 전망과 발전방향, 인터넷의 활용법에 대해 상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은 특히 웹사이트를 검색하고 전자우편을 주고받는 기초적인 내용부터 간단한 홈페이지 제작 요령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의 다양한 활용 요령을 전문강사가 알기 쉽게 설명해 인기를 끌었다.
이날 강좌에 이어 3일에는 건국대 원격강의실에서 인터넷 교육을 실시한다. 건국대에서는 서울과 충주캠퍼스를 연결하는 원격강의시스템을 통해 양 캠퍼스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첨단 화상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일보의 무료 인터넷교육을 받고 싶은 학교나 단체는 IYC사무국(02―369―683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홍중기자〉kima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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