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대전지역 40여개 구인업체와 30여개 직업훈련기관이 참여하며 1만5천여명의 구직희망자가 모일 전망.
대전시는 행사장에 △취업알선관 △직업훈련관 △실직자상담관 등 3개 분야별 부스를 설치한다.
취업알선관은 상용근로자 인턴사원 아르바이트로 구분해 구인 구직면접을 실시한다.
직업훈련관은 실직자에 직업훈련 정보제공과 함께 직업 흥미검사 등 상담을 한다.
실직자상담관에서는 실업급여 대부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등에 대한 상담을 벌인다.
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력서와 반명함판사진 1장을 지참하고 행사당일 응시하면 면접후 채용여부를 즉석에서 결정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
〈대전〓이기진기자〉 doyoce11@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