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출부문에는 제일트랜스 이상열(李相烈·46)대표를, 우수기능인에 ㈜영풍제화 강외도(姜外道·43)주임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한씨는 필름콘덴서 제조기계 생산업체를 운영하면서 기술개발에 주력, 핵심공정을 자동화해 지난해 64만4천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 공로다.
이씨는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지난해 스피커와 변압기 1백50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는 것.
강씨는 11년 동안 생산현장에 종사하면서 품질향상과 공정개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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