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사나이’란 새 별명을 얻은 그가 이번주에도 토요일인 6일 선발등판, 시즌 6승에 재도전한다. 상대는 ‘야구천재’ 이종범이 타격을 이끄는 주니치 드래건스.
이종범과는 4월14일 첫 대결에서 볼넷 2개(2타수 무안타), 5월9일 두번째 대결에선 1실점 완투승을 거두긴 했지만 4타수 2안타 도루 1개를 내줘 갚아야 할 빚이 있는 셈.
그는 현재 센트럴리그 다승 2위(5승), 방어율 5위(2.62), 탈삼진 2위(51개)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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