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가 외자유치에 성공할 경우 유치액의 1%를 수수료로 받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신주발행을 통한 증자에 외국은행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합작이 이뤄질 것”이라며 “외국은행 임원의 일부를 경영에 참여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이 3억달러의 합작이 성공하면 납입자본금은 현재 9천3백27억원에서 1조3천억원 이상으로 늘어나며 합작에 참여한 외국은행은 25%의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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