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12일 미국 미시간주 월넛힐스CC(파72)에서 벌어진 첫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기록, 이븐파(72타)에 그쳤다. 단독선두는 현재 미국LPGA투어 상금랭킹 선두인 도나 앤드루스(8언더파 64타·미국).
박세리는 이날 총퍼팅수 27개를 기록, 퍼팅안정은 되찾았으나 후반 아이언샷이 크게 흔들렸다.
한편 서지현과 이주은은 나란히 1언더파 71타를 마크, 공동33위에 랭크됐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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