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처음엔 거창하게 개혁연합이다, 민주연합이다, 지역연합이다 떠들더니 오히려 역효과만 나자 다시 수공업형태, 즉 이삭줍기식 정계개편으로 돌아갔다(김철 한나라당대변인, 12일 여권이 구상했던 정계개편은 희망사항에 불과한 것이었다며).
▼미국은 고통을 겪고 있는 아시아 경제를 위한 마지막 행락지가 될 수 없다(미국 무역대표부의 리처드 피셔 부대표, 12일 TV회견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경제회복을 위해 너도 나도 대미 수출증가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우익세력의 미디어산업은 범죄조직과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독일 우익세력 척결을 위한 경찰특수대 ‘바이킹 특별위원회’의 토마스 간츠 대장, 독일 급진주의 우익세력이 CD 비디오 잡지 등 미디어를 통해 젊은층에게 우익이념 및 인종증오심을 확산시키고 그 수익금으로 철통같은 비밀 조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해양은 우리의 생명유지체계의 핵심이다(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12일 바다 환경보호를 위해 미국 연안의 해저석유 시추 금지조치를 10년간 더 연장한다고 발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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