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ＤＦＳ클래식 잔디대회］그라프 「재기의 ４강」

슈테피 그라프(28·독일)가 98DFS클래식 잔디코트대회(총상금 16만4천달러) 준결승에 올랐다.

전 세계1위 그라프는 13일 영국 버밍엄에서 벌어진 단식 8강전에서 ‘10대 유망주’ 마기 세르나(스페인)를 2대0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 재기에 청신호를 켰다.

〈버밍엄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