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까지 공동 51위였던 박세리는 14일 미국 미시간주 이스트랜싱의 월넛힐스CC(파 72)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합계 3오버파 2백19타로 14계단 더 떨어졌다.
전날 박세리와 함께 공동 51위였던 이주은(미국명 제니 리)은 5오버파 77타로 중간합계 6오버파 2백22타.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도나 앤드루스(미국)는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2백4타를 기록, 2위로 밀려났으며 7언더파(65타)를 친 리사 월터스(캐나다·1백99타)가 단독 1위.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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