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15일 미국 미시간주 이스트랜싱 월넛힐스CC(파72)에서 벌어진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분발했으나, 합계 이븐파(2백88타)로이번 대회를 마쳤다. 상금은 3천1백59달러.
리사 월터스(캐나다)는 미국LPGA투어 역대 최소타 타이기록인 23언더파 2백65타로 5년만에 우승컵을 안았고 서지현은 공동61위(2백91타), 이주은은 73위(2백96타)에 랭크됐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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