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번째 맞는 이 행사는 학년별 지정도서를 읽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경시대회를 열어 입상한 학생에게는 대학측이 ‘테마여행’경비를 지급한다.
지난해까지는 유럽코스와 미국코스의 항공권을 지급했으나 IMF한파로 올해는 국내로 한정했다.
1학년 지정도서는 간디의 ‘자서전’ 등 5권, 2학년은 엘빈 토플러의 ‘권력이동’ 등 5권이다. 또 3, 4학년은 이청준씨의 ‘당신들의 천국’ 등 5권.
이번 테마여행의 주제는 ‘소리의 길을 따라서’로 입상자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4일 동안 정읍 고창 군산 등을 돌아보게 된다.
○…인천대는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도 경영진단 기술혁신강좌 등을 무료로 해주는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지원센터는 인터넷 기술홍보용 홈페이지 제작이나 기술혁신강좌 기술세미나 개최 등을 신청받고 있다. 770―8404
○…가톨릭대 산업경영연구소(소장 김기찬·金基燦교수)는 17일 오후 5시 부천상공회의소에서 산학경영연구회를 연다.
장유철(張有喆)가톨릭대 경영학과교수가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의 이해’라는 논문을 발표할 예정.
〈인천〓박희제·박정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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