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오렌지색 지하철 3호선을 타기 싫은 날이 없었다(20대 남자 회사원, 22일 출근길에 탄 지하철 3호선의 오렌지색이 한국 축구를 절망에 빠뜨린 네덜란드의 ‘오렌지군단’을 연상케 했다며).
▼필요한 때 도와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다(김종필 총리서리, 22일 이코노미스트콘퍼런시스사 주최 국가경제토론회에서 외국투자가들의 투자를 호소하며).
▼중국의 물 수급은 세계안보와 직결돼 있다(미국의 환경단체 월드워치의 레스터 브라운회장, 중국의 물부족은 곧 식량부족을 뜻하고 나아가 세계 곡물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미 정보기관들은 냉전시대 옛 소련의 미사일 움직임을 주시하던 비중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며).
▼개인보다는 당이, 당보다는 국가가 중요하다. 개인의 아픔은 묻어두겠다(국민회의 박병석 수석부대변인, 22일 출마를 원했던 경기 광명을 보궐선거 후보로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이 결정된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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