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남대는 25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대전과 충청지역 중소기업들이 중국 정부의 고위 관료들을 만나 직접 투자문제를 상담할수 있는 ‘중국시장 진출 설명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우리나라의 재경원격인 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 및 각 성(省)의 관료들이 나와 중국 시장의 특성과 상거래 관행, 외국인 투자환경 등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상담도 벌인다.
천진시 광서구 강소성 하북성 상해시 호남성 강서성 제남성 등 8개 성시의 경우 실제 경제정책 입안을 맡고있는 관료들이 직접 참석해 구체적인 조언을 해줄 계획이다. 042―629―7735
〈대전〓지명훈기자〉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