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이 교통대책에 따르면 해운대 송정 일광 광안리 송도 다대포 등 6개 해수욕장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39개 노선에 74대의 예비차량이 투입된다.
또 서면로터리∼연제구청∼해운대∼기장간을 운행하는 142번과 부산대∼반송∼기장간 183번 등 2개 노선버스의 경우 토 일요일에 한해 일광해수욕장까지 연장 운행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조선비치호텔에서 송림공원입구간 2백m, 해운대시장에서 해수욕장입구간 1백50m 등은 차량통행이 전면 제한된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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