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중소기업에서 비교적 값싼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물놀이기구를 선보였다.
클럽 씨크루저(02―420―3334)에 의해 개발된 동력 서핑보드 씨크루저가 바로 그것. 기존 서핑보드에 수중용 소형엔진을 달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게 특색이다. 무게가 16㎏밖에 나가지 않아 운반하기에도 손쉽다는게 관계자의 얘기.
판매가격은 2백90만원.
클럽 씨크루저는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18차례에 걸쳐 강원 낙산해수욕장에서 2박3일 일정으로 강습을 겸한 해양캠프를 마련했다. 참가비는 숙박 교통비 포함 1인당 14만원.
〈전 창기자〉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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