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LPGA챔피언십 우승자 박세리는 28일 오전(한국시간) 뉴저지州 애틀랜틱시티의 매리엇시뷰리조트골프장(파 71)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쳐합계 1언더파 1백41타를 기록, 패티 리조 등과 함께 공동 39위가 됐다.
애니카 소렌스탐이 보기 1개에 버디 7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백31타를기록, 선두로 올라섰고 줄리 잉스터가 합계 1백33타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박세리는 첫 홀 보기, 2번홀 더블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4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박세리는 6번홀에서 보기, 7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했고 마지막 18번홀을 버디로 마무리, 가까스로 언더파를 유지했다.
박세리는 아이언 샷 난조로 그린 적중률이 크게 떨어져 '98US여자오픈을 1주일 남기고 아직 제컨디션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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