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와 범어사 부산타워 암남공원 자갈치시장 등.
태종대는 유명한 ‘자살바위’가 있는 곳.
해금강에 버금가는 해안절경과 아름다운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해안순환도로 4.3㎞를 운행하는 관광열차를 타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우리나라 5대 사찰 중 하나인 범어사는 지하철 범어사역에서 내려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자갈치시장은 재래식 시장으로는 동양 최대규모.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구경거리가 많아 자녀를 동반한 부모라면 산교육장으로 활용하는 것도 괜찮을듯.
남포동 지하철역 방향 끝에는 건어물 상가가 밀집해 있어 마른멸치와 김 오징어 등을 싼 값에 살 수 있다.
이 곳은 모두 해운대와 멀리 떨어져 있어 하루나 이틀을 할애해 돌아보면 된다.
태종대 부산타워 암남공원 자갈치시장은 모두 반경 5㎞내에 있어 바쁘게 움직이면 하루만에 모두 구경할 수 있으나 이 중 2,3개소만 봐도 좋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