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은 1일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대2로 앞선 연장 12회 무사에서 마운드에 올라 세타자를 간단히 요리했다.
이로써 2승16세이브를 기록한 선동렬은 방어율도 0.73으로 낮췄다. 센트럴리그 구원 선두 사사키(요코하마 베이스타스·23세이브포인트)와는 5포인트차.
선두 이마오카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선동렬은 히야마와 한센을 연이어 범타로 처리,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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