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5로 동점을 허용한 5회 결승 1점홈런을 날린 양준혁은 최근 18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LG 대 쌍방울(잠실), 해태 대 OB(광주), 한화 대 현대(대전)의 연속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부산(롯데 4승1무4패·연속경기 1차전)
삼성 000200000|2 롯데 30000000×|3
승 김태석(선발·6승5패) 세 문동환(7회·8승2패4세)
패 베이커(선발·9승3패)
△부산(삼성 5승1무4패·연속경기 2차전)
삼성 023010010|7 롯데 203000000|5
승 곽채진(4회·5승3패4세) 패 강상수(3회·3승4패)
홈 신동주(2회·11호) 김한수(3회2점·9호) 양준혁(5회·14호·이상 삼성) 마해영(3회·9호·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