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편집 사정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반드시 같은 크기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지면의 크기가 정해져 있다면 스크랩을 하는 독자입장에선 금상첨화가 아닐까 한다.
또한 인민일보 뉴욕타임스 등 외국신문 사설이 게재되고 있어 나름대로 정보를 얻고 있는데 원어도 함께 게재하고 해설을 첨가하는게 독자 입장에서 공부도 되고 기사의 신빙성을 좀더 높이지 않을까 하는 소견이다. 마지막으로 동아일보가 양심을 잃지 않고 진리의 빛을 밝혀주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
박현수<공무원·전북 군산시 조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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