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09 10:191998년 7월 9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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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 6월말 현재 광주 전남지역 2백86개 사업장에서 1만9천4백97명이 1천61억4천5백만원의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체불임금 16억원보다 무려 66배 늘어난 것으로 근로자 1인당 평균 체불액은 5백44만원으로 집계됐다.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