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파일]LG하니웰, 말하는 도어키 첫선

  • 입력 1998년 7월 13일 19시 18분


LG하니웰(대표 권태웅·權泰雄)은 13일 출입문의 개폐 여부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디지털 도어키’를 선보였다.

출입문이 열리거나 닫힐 때 “문이 열렸습니다” “문이 닫혔습니다”라는 음성이 나오는 게 특징.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도어키에 기억시켜 놓고 번호를 누르면 문이 열리도록 해 열쇠가 필요없다. LG하니웰은 이 제품을 동아건설의 용인 구성1차 아파트, 현대산업개발의 쌍용조합아파트 등에 독점 공급키로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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