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차주현 배구감독, 쿠웨이트 진출

  • 입력 1998년 7월 22일 19시 03분


▼차주현(43·전 한일합섬여자배구팀 감독)〓“쿠웨이트에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지난해 슈퍼리그 개막을 앞두고 팀이 갑작스럽게 해체되는 바람에 7개월동안 지휘봉을 놓았던 그가 쿠웨이트 카지마클럽팀을 지도하기 위해 23일 현지로 떠난다.

그는 쿠웨이트 국내리그 1위인 카지마팀과 연봉 5만달러에 1년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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