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청와대 홈페이지에 음란물』제보 소동

  • 입력 1998년 7월 22일 19시 26분


▼…대전에서 컴퓨터학원 강사로 일하는 배모씨(25)는 22일 “인터넷 청와대 홈페이지에 21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남녀 성교 장면을 담은 음란 사진이 떴다”며 각 언론사에 제보…

▼…청와대측의 정밀 조사 결과 청와대 메인컴퓨터와 서버에 해커가 침입한 흔적이 전혀 없고 음란 사진이 배씨의 학원 컴퓨터에만 나온 점 등으로 미루어 이 학원 자체 통신망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 소동으로 결론….

〈이훈기자〉dreaml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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