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2일 부산지검과 공동으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청소년보호지역인 ‘해변공원 푸른쉼터’ 선포식을 갖고 대중가수 초청공연과 사물놀이 에어로빅시범 등의 행사를 열었다.
앞으로 이 쉼터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위문공연(경성대) △움직이는 예술단공연(시립무용단) △야외춤공연(부산한국무용단) △풍물패공연(부산풍물패)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린다.
또 남구도 22일부터 초중고생들이 방학과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정백서’를 인터넷홈페이지(http://www.nam.pusan.kr/whitebook.htm)에 게재하고 있다.
이 홈페이지에는 일반행정을 비롯,관내 교통 건축 환경 관광 치안 소방 교육현황 등이 수록돼 있다.
이밖에 동래구는 2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청소년 한문서당’을 개설, 천자문과 소학 등을 강의하고 예절 및 도덕성 함양교육을 실시한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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