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청지역 시민단체 등이 청소년을 위한 각종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전YMCA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갯벌탐사캠프를 연다. 또 제주 섬마을축제와 경주역사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청주YMCA도 8월 11∼14일까지 중고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학교를 개설키로 했다.
이밖에 대전과학교육원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천체관측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전·청주〓이기진·지명훈기자〉doyoce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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