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공기와 물을 어떻게 사고 파나?』

  • 입력 1998년 7월 29일 19시 35분


어떻게 그대들은 저 하늘과 땅의 체온을 사고 팔 수 있는가? 우리에게는 이상하다. 더욱이 신선한 공기와 반짝이는 물은 우리의 소유도 아닌데 어떻게 그대들은 우리한테서 살 수 있겠는가?

1854년 인디언 두아미쉬 수쿠아미쉬족의 추장 시애틀의 연설, 땅을 팔라는 백인들의 제안에 대한 대답

(㈜SK 사외보 ‘SK’7월호에서 재인용)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