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GW제약사는 29일 대마를 특정질환의 치료제와 진통제로 개발하기 위해 정부의 허가 아래 대규모 대마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
GW사는 또 내년 중추신경계 질환자와 척추부상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대마의 증기를 흡입토록 하는 임상실험을 시작할 예정.
한편 국내에서는 최근 건국대 김은수교수가 마약성분이 없는 대마 생산기술을 개발, 대량생산을 통한 대마의 산업적 활용이 가능해졌다.
〈윤정국기자〉jk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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