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후보기탁금 낸 것도 아니니 사퇴해도…』

  • 입력 1998년 7월 29일 19시 36분


▼후보기탁금을 낸 것도 아니고 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의장후보 경선에서 사퇴해도 되지 않겠는가(현경대 한나라당의원, 29일 한나라당 국회의장 후보경선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사퇴의사를 밝히며).

▼그의 죽음으로 프랑스와 유럽 항공산업의 창시자중 한 사람을 잃었다(리오넬 조스팽 프랑스 총리, 레지스탕스 출신으로 초음속 콩코드 항공기 개발을 주도했던 앙리 지글러가 사망한 데 대해 애도를 표하며).

▼미국은 마치 자신이 재판관과 배심원, 사형집행인인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미얀마 군사정부의 한 관리,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이 미얀마 야당지도자인 아웅산 수지여사의 건강과 안전에 우려를 표명하며 대화를 촉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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