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31 19:361998년 7월 31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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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쌍방울의 간판투수였던 그가 현대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현대가 31일 가내영 박정현에 광고료 3억원까지 얹어 쌍방울과 전격 트레이드를 단행한 것. 구대성(한화)과 함께 국내 왼손 마무리 투수로 쌍벽을 이루는 그는 올시즌엔 선발이 약한 팀 사정상 불펜 핵심 투수로 활약, 28경기에서 2승3패2세이브의 저조한 성적에 그쳤다. 하지만 ‘투수왕국’ 현대에선 새로운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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