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대 허대석교수〓면역 치료유전자를 넣은 생쥐와 그렇지 않은 생쥐에 대장암세포를 투여. 면역 치료유전자를 넣은 생쥐에서는 거의 암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그렇지 않은 생쥐의 90% 이상에서 대장암이 발생.
△성균관대의대 이제호교수〓종양억제 유전자 P53을 운반체(아데노바이러스)에 실어 난소암 생쥐에 투입. 종양이 80% 이상 감소.
△원자력병원 김창민박사〓간암이 있는 생쥐에게 자살 유전자 물질인 ‘HSV―tk’를 투입해 종양이 50% 이상 줄어드는 결과를 얻음.
△대전 생명공학연구소 김연수박사〓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세포의 생성을 막는 유전자를 투입하는 연구를 진행 중.
〈이나연기자〉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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