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김택훈,삼성 썬더스와 7천만원 사인

  • 입력 1998년 8월 4일 19시 35분


▼김택훈(23)〓“하루빨리 팬 앞에 서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어요.” 올해 연세대를 졸업한 파워포워드 겸 센터 김택훈이 4일 프로농구 삼성썬더스와 연봉 7천만원에 계약했다.

3월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지명됐던 그는 구단과의 연봉협상이 결렬돼 한국농구연맹에 중재를 신청했었다. 그는 현재 발목부상으로 재활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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